'버추얼 인플루언서' 네오코믹스, 'K-스타트업대상 2년 연속상'


권택준 네오코믹스 대표(사진 오른쪽)가 28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1 제7회 대한민국 기업대상' 시상식에서 '버추얼 인플루언서' 부문 'K-스타트업대상 2년 연속상'을 수상하고 정희경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 촬영 중이다.

네오코믹스는 버추얼 인플루언서 제작사다. 회사 측은 "현재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글로벌 대기업들로부터 '3D모델링 기반 업체와 차별화된 AI(인공지능) 기술로 가장 빠르고 자연스러운 가상인간을 만드는 제작사'라는 평을 얻었다"면서 "다양한 버추얼 인플루언서를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